우리나라 국민의 약 65%가 실손보험을 가입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상품인데, 계속 신규로 가입을 알아보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처럼 의료실비보험은 민간의료보험의 대체 역할을 수행하며 실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와 있는데, 앞으로는 보험금 청구 또한 간편하게 바뀔 예정이라 소비자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실손의료보험 청구는 보험금청구서와 치료내역 증빙서류(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기록, 입퇴원확인서 등), 신분증, 통장사본 등을 보험사에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팩스, 방문 청구 등의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정부에서 올 12월부터 수도권 일부 의료기관(3곳)에서 자동청구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시행한 후, 향후 자동청구 시스템을 점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면 서류작성 및 준비의 어려움이나 시간적인 문제로 보험금을 청구하지 못했던 많은 가입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그에 대한 보장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가입 시 필요한 비갱신 의료실비보험 특약을 알맞게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같은 보장 혜택이라면 의료실비보험가격 부담을 낮추어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 만큼 실손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기본형 실손보험으로는 입원비와 통원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도수치료 실비보험,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나 비급여 주사료, MRI 실비보험 특약을 가입하면 종합형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기본형 실손보험(단독실비보험)이 금액적인 부담은 낮지만 보장 범위가 좁기 때문에 실제 혜택을 받을 때에 부족한 면이 있으므로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이라면 비급여 항목, 수술비, 입원비 보장 등을 함께 구성한 종합형으로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실손 보장을 통해 치료비에 대한 부분은 지원받을 수 있지만 집에서 요양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자금도 있기 때문에 치료기간과 요양기간이 길어질 수 있는 암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실손보험에 비갱신형 암보험 특약을 포함한 3대 질병 진단비, 수술비를 가입하거나 별도의 비갱신 암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방법이다. 암 보상 한도와 범위는 상품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나 암보험비교사이트를 참고해보도록 하자.
평균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중년을 기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이 생기게 마련이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도 이 시기부터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중년 이후를 대비해서 미리 젊을 때 다이렉트 실비보험을 알아보고 노후의료비까지 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몸에 이상이 발생한 이후에는 다이렉트 실손보험을 가입하고 싶어도 어렵거나 보장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의료실비보험가입순위사이트에서는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삼성화재, NH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동부화재), 메리츠 실비보험 등 다양한 실비보험 종류를 비교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전문를 통해 나에게 꼭 맞는 상품을 제안 받을 수 있으며 상품별 비교견적을 받아 보장과 금액 두 가지 부분에 대해 만족할 만한 선택을 하기가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