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현재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국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가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OECD 평균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실정이다.
교통사고는 내가 조심한다고 해도 예상치 못하게 발생될 수 있다. 또 자동차를 구입할 때 의무가입인 자동차보험은 대체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인이나 자동차의 손해를 보장해 형사적인 부분이나 운전자를 위한 보장이 미흡하다.
이러한 까닭에 운전자를 위한 형사적, 행정적 보장을 해주는 운전자보험 추천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운전자보험 혜택을 살펴보면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형사적인 책임과 교통사고가 발생 했을 때 들어가는 처리비용을 보장 하고 있다. 다만 무면허, 음주, 도주 시에는 보장이 제한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담보를 선택하며 보장금액을 최대한 높게 운전자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가해자가 되었을 때 피해자와의 합의금 또는 치료비로 사용되는 비용을 보장한다. 다만 중복보장이 안되고 지출된 비용만큼만 실손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피해자와 합의를 했더라도 벌금과 같은 형사적, 행정적 차원에서 발생되는 부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벌금이나, 변호사를 선임할 때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운전자보험을 준비하며 보장금액이 클수록 유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운전자보험에는 이외 상해에 관련된 특약들이 있어 잘 활용하면 상해보험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단비, 수술비, 후유장해 등과 같은 보장이 참고사항이다.
주위를 살피고 안전운전을 한다고 해도 언제 어디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지 알 수 없고 상대방의 부주의로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운전자보험 상해보험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으며 다이렉트, 부부, 만원 운전자보험 등 보장에 따라 특화된 상품도 있어 비교가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편 운전자보험 비교사이트에서는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여러 회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운전자보험 가격비교 가입이 용이하다.